<기장일보/김항룡 기자>=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기장시장을 방문했다. 

9월 14일 오후 4시께 기장시장에 도착한 김건희 여사는 기장시장과 시장 지하상가 등을 돌며 군민들을 만났다. 

김건희 여사는 이곳에서 한시간 가량을 보내며, 다시마, 전복, 성게 등을 구매하기도 했다. 

또 시장상인들과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한편, 대통령 영부인이 기장시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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