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5 전국유소년야구대회, 9월 13일 기장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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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5 전국유소년야구대회, 9월 13일 기장서 개막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23.09.1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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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까지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와 장안천야구장서 열띤 경기
기장 지명 딴 오시리아, 해파랑길, 아홉산숲 리그서 우승 격돌
정종복 기장군수, “정정당당한 승부의 장 되길”

<기장일보/김항룡 기자>=전국 최대 규모의 유소년야구대회가 기장에서 펼쳐진다. 

‘2023 U-15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9월 13일 개막해 9월 24일까지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기장군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이종훈)가 주최하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부산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정신)가 공동주관하며, 장안천야구장에서도 경기가 펼쳐진다. 

15세이하 유소년으로 이뤄진 129개팀 4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기장군의 지명을 딴 오시리아, 해파랑길, 아홉산숲 리그로 나뉘어 열리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전국 최대규모의 유소년 야구대회를 기장군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대회 기간 동안 한 명의 부상선수도 없이 안전한 대회가 되길 바란다.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하고 정정당당한 승부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회 포스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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