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지원과정...9월 4일 개강
<기장일보/최주경 기자>=부산에서 거주하는 18세 이상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디자인 사무 직업훈련 과정이 기장에서 개설 운영된다.
부산기장직업학교(학교장 김정화)는 9월 4일부터 10월 19일까지 매주 월요일에서 목요일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디자인 사무 향상과정을 개설운영키로 하고,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으로 교육시간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다.
포토샵과 ITQ 한글 과정을 배울 수 있으며, ITQ한글과 GTQ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훈련비 90%는 부산시가 지원하며 교재는 무료로 지급된다.
재직증명서와 고용보험자격이력내역서, 사업자등록증 중 1가지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부산기장직업학교(051-721-80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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