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메일 또는 문자로 지원가능
<기장일보/김항룡 기자>=기장의 생태탐구와 함께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마련된다.
기장공예가협회(회장 김상호)는 2023년 제3회 좌광천 생태문화예술 프로젝트를 내달 시행키로 하고, 7월 말까지 체험가족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키워드는 좌광천과 나무, 흙, 칠보, 나전칠, 염색이다.
좌광천의 생태를 탐구하고, 여기에서 받은 영감을 만들기체험에 활용하는 생태문화예술 프로젝트라는 게 기장공예가협회의 설명.
참여대상은 기장거주 유치원과 초등학생(저학년)이며, 부모님과 한팀이 되어 참여할 수 있다.
기장의 공예가들이 함께 할 예정이며, 체험작품 및 회원작품에 대한 전시도 열린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기장공예가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기장공예가협회가 주최·주관하며, 기장군과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 부산광역시교육청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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