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정관 좌광천 경관조명사업에 18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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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정관 좌광천 경관조명사업에 18억원 투입”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23.06.22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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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광천 모습. 

<기장일보/김항룡 기자>=기장군이 정관읍 좌광천 경관조명사업에 약 18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6월 16일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좌광천을 중심으로 ‘빛의 리버로드’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장군에 따르면 해당사업은 민선 8기 정종복 군수의 핵심 공약이다. 기장군은 총예산 18억여 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좌광천과 수변 산책로, 공원 등에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야간관광을 위해 다채로운 경관조명을 구축할 예정이다. 

기장군은 7월 중 관광자원 현장조사와 야간경관계획 수립,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 명소발굴, 관광여건 개선 등을 목표로 ‘좌광천 수변산책로 디자인 기본계획과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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