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 학리기후변화센터서 열리는 어린이 건축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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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 학리기후변화센터서 열리는 어린이 건축학교...
  • 최주경 기자
  • 송고시각 2022.10.1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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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부터 10월 30일까지...상상 속 집 짓기, 나무 소품만들기 체험 가능 
지난해 열린 어린이 건축학교 모습.

<기장일보/최주경 기자>=일광읍 학리에서 '어린이 건축학교'가 열린다.

부산광역시창의융합교육원(원장 권혁제)은 부산 기장군 일광읍에 위치한 학리기후변화교육센터에서  ‘2022 어린이 건축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0월 15일부터 10월 30일까지 열리며 중학생 4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부산광역시창의융합교육원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은 생태 건축 체험을 통한 창의적 사고력을 높이고 미래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종원 함양온배움터 생태건축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선다. 

참여하는 학생들은 건축에 대한 이해와 함께 태양광·태양열 주택에 대해 학습할 예정이다. 

또 레고를 이용한 상상 속 집 짓기와 나무를 이용한 소품 만들기를 체험할 예정이다.  

권혁제 부산광역시창의융합교육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자신이 거주하는 집에서 사용되는 에너지와 미래에도 지속 가능한 친환경 건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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