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일보/박가희 기자>=기장군이 주최하고 부산외국어대학교가 주관한 영어 캠프에 참여한 기장지역 초등학생들이 캠프 입소식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이들은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20일까지 5박 6일 동안 원어민 강사들과 함께하며 언어를 익혔다. 레벨 테스트를 거쳐 12명 정도의 인원이 한 반으로 편성됐으며, 영어 실력 향상 수업과 영어 일기 쓰기, 롤 플레이, 영어 퀴즈 토너먼트, 영어 이벤트 등의 커리큘럼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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