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일보/김해숙 에디터>=캠핑에 특화된 무선선풍기가 출시됐다. 완충시 33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8월 1일 신일전자는 디자인과 편의성을 강화한‘ 무선 캠핑펜(FA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일전자에 따르면 해당제품은 슬림한 바디와 자연을 닮은 내추럴한 2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텐트나 차량 안팎에서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삼각대가 포함됐다.
무선 캠핑펜(FAN)은 USB-C타입 충전 방식을 지원해 스마트폰 케이블이나 보조 배터리를 연결해 충전할 수 있다. 배터리를 완충하면 최대 33시간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BLDC 모터를 탑재해 저소음에도 강력하고 부드러운 바람을 선사하며, 좌우 회전 기능도 갖춰 어디든 원하는 방향으로 바람을 보낼 수 있다"면서 "이밖에도 보관과 이동이 편리하도록 전용 케이스를 함께 구성해 판매하며, 홈쇼핑과 온라인 유명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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