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일보/김항룡 기자>=오늘부터 이틀간 제20대 대통령을 뽑기 위한 사전투표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기장에서는 읍면별 1개의 사전투표소가 운영되고 있다. 

기장읍행정복지센터와 정관노인복지관, 장안읍행정복지센터, 일광노인복지관, 철마면주민자치센터가 그곳. 

본투표와는 달리 사전투표는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도 투표가 가능하다.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을 반드시 준비해야 하며,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다른 선거인과 충분한 거리두기도 해야 한다. 

코로나19 확진자나 격리유권자는 3월 5일에 한해  투표가 가능하다. 방역당국이 외출허용시각을 이날로 정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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