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일보/김항룡 기자>=수소사업 솔루션을 보유한 부산지역 향토기업인 (주)파나시아(회장 이수태)가 해운대수목원에 탄소중립 숲을 조성한다.
2월 3일 부산시와 (주)파나시아는 부산시청 7층 의전실에서 탄소중립 술 조성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이수태 파나시아 회장, 미민걸 전문 등이 참석했다.
부산시에 따르면 파나시아 탄소중립 숲은 해운대수목원 생태연못 주변에 조성된다. 느티나무와, 칠엽수, 가시나무 등 20종 450여그루가 식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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