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정보] 1)심부름 앱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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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정보] 1)심부름 앱 '해주세요'
  • 이미림 PD
  • 송고시각 2021.12.2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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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활동 중심 심부름 요청 및 대행 가능...
'해주세요' 어플 모습. 

<기장일보/이미림PD>=사용자 활동지역을 중심으로 심부름을 대신 해주는 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심부름 업계의 당근앱 '해주세요'가 바로 그것. 앱 '해주세요'는 출시 5개월만에 3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효율적인 보상과 엄격한 규제, 모든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심부름 특화 플랫폼을 지향하는 어플리케이션. 심부름 업계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해주세요'에서는 사용자 활동지역을 중심으로 주변 ‘헬퍼’들에게 원하는 심부름을 요청할 수 있다. 또 헬퍼 등록을 통해 이웃 심부름을 수행해주고 비용을 받을 수 있다. 

지역 내 다양한 심부름을 연결해 줌으로써 이웃 간 서로 도움을 되고,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의 플랫폼. 

앱을 만든 조현영 대표는 “심부름은 개인의 재능을 대가로 이어주는 산업”이라며 “전국에 걸쳐 국민 생활 편의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플랫폼의 기능을 꾸준히 발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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