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리아 관광단지 교통문제...부산시, 적극적 자세로 임해야"
상태바
"오시리아 관광단지 교통문제...부산시, 적극적 자세로 임해야"
  • 이미림 PD
  • 송고시각 2021.12.11 10:11
  • 댓글 0
  • 유튜브
  • 카카오스토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광모 시의원, 제300회 부산시 정례회 5분 자유발언 통해 주장

<기장일보/이미림 PD>=오시리아 관광단지 교통문제해결을 위해 부산시가 더욱 적극적인 자세를 취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부산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광모 의원은 제300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오시리아 관광단지 문제해결에 대한 부산시의 적극적인 자세"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주말이면 교통대란의 현장으로 변하는 오시리아 관광단지 일대에 대형 시설이 속속 들어설 예정이지만, 여전히 교통 대책이 마땅히 없어 시민들의 불편만 가중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이면에는 부산시와 부산도시공사가 계획은 제대로 수립하지 못한 부분도 크지만, 교통유발 등을 발생시키는 입주기업에 대한 공공기여를 제대로 받지 못한 점도 크다"고 주장했다.

이어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시설 개장·운영에 따른 교통체증으로 기장군 주민뿐만 아니라 송정동 등 관광단지의 영향권에 있는 인근지역 주민들이 상당한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근지역 주민 지원을 위한 주민 지원제도가 없다"고 비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