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LH 부산울산지역본부에서 기자회견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공직자 투기의혹 전면 조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 3월 12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에서 열린다.
정의당 부산시당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동구 중앙대로 224)에서 공직자 투기의혹 전면 조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의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엘시티, 대저지구 신도시 투기의혹 전면 수사’와 ‘투기이익을 몰수 및 강력 처벌’, ‘부산시 개발사업 관련 공직자 전수 조사’ 등을 요구할 예정이다.
외에도 소위 땅투기방지 3법(공직자윤리법개정, 공직자이해충돌방지법, 공공주택특별
법개정) 제정을 촉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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