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입국 주민 신규확진...누적확진자, 21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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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입국 주민 신규확진...누적확진자, 21명으로 늘어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20.12.0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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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의 방역활동 모습.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해외에서 입국, 자가 격리 중이던 주민이 코로나19 확진판장을 받았다.   

기장군에 12월 6일 오후 6시 40분경 코로나19 해외입국 신규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장군 21번째 확진자다. 

기장군에 따르면 21번 확진자는 12월 5일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로 입국했다. 자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내 이동 동선이나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이은 지역 내 확진 소식에 기장군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휴일인 지난 6일 일요일 오전 차성아트홀에서는 오규석 기장군수 주재로 사무관 이상 간부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상황 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부서별 추진사항 점검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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