짓다건축사무소 설계 타이드웨이 부산건축상 금상 수상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기장읍 시랑리 615-5번지에 위치한 건물인 타이드웨이(TIDEWAY, 짓다건축사무소, 환웅종합건설)가 2020 부산건축상 최고상인 금상수상작품으로 선정됐다.
이 외에도 기장지역 건축물 두 곳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부산시에 따르면 금상 수상작인 ‘TIDEWAY’는 숙박시설로, 건물이 바다를 가로막지 않도록 1층을 개방된 공간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객실을 지하와 상부층에 배치해 기장의 아름다운 풍경을 있는 그대로 여행객에게 보여준 점 등이 높은 점수로 이어졌다.
일광면 삼성리 848-2번지에 위치한 AB Origine(유가건축사무소, 도우건설)은 은상을, 기장시장 근린생활시설(상지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원영종합건설)은 특별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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