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게임 환경 적합한 ‘LG 울트라기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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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게임 환경 적합한 ‘LG 울트라기어’ 출시
  • 강수윤 기자
  • 송고시각 2020.04.0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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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형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27GN750의 모델.
2020년형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27GN750의 모델.

<정관타임스/강수윤 기자>=LG전자가 게임, 영상편집, 사진보정 등에 적합한 ‘LG 울트라기어’를 출시했다.

LG전자는 2020년형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및 고성능 노트북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은 27형 IPS 패널을 탑재했다. 시야각이 넓어 측면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LG전자에 따르면 이 제품은 1ms(미리세컨드, 1000분의 1초) 응답속도를 지원한다. 응답속도가 빠른만큼 화면의 색상 및 명암 변화가 빠르다. 1초에 240장의 화면을 구현하는 240Hz(헤르츠) 고주사율도 지원해 빠른 움직임의 게임도 부드럽게 묘사한다.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는 엔비디아(NVIDIA)의 지싱크 호환의 프리싱크 프리미엄 기능을 탑재해 고사양 게임을 즐길 때 발생하는 화면 찢어짐과 버벅거림을 최소화한다. 

‘LG 울트라기어’ 고성능 노트북은 선명한 화질을 제공해주고 사진 보정, 영상 편집 등 문제없이 작업할 수 있다. 고성능 노트북임에도 무게가 약 1.95kg에 불과해 휴대성도 탁월하다.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와 고성능 노트북 신제품 출시가는 각각 59만9000원과 22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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