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 예림리 중앙분리대 추돌 트럭운전사 사망
상태바
정관 예림리 중앙분리대 추돌 트럭운전사 사망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15.12.01 15:07
  • 댓글 0
  • 유튜브
  • 카카오스토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0일 오전 사고 현장으로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차량 운전자를 구조하고 있다. photo=기장소방서 기장구조대

<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1톤 트럭이 중앙분리대와 충돌, 60대 트럭운전자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1일 기장소방서 기장구조대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한 시간은 지난 30일 오전 6시 58분께로 사고 트럭은 정관읍 예림리 방곡터널에서 좌천사거리방향으로 달리고 있었다.

해당 트럭은 중앙분리대와 충돌한 뒤 1차선에 멈춰선 상태였고 운전자는 운전석 대쉬보드에 몸이 끼어 있는 상태였다.

기장구조대는 해당 운전자를 휴대용 유압스프레다를 이용 구조해 동남권원자력의학원으로 이송했지만 이송 당시 부상정도가 심했고 60대 운전자는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