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타임스/강수윤 기자>=대구시 거주 코로나19 확진자가 기장군내 이케아동부산점에 방문해 기장군이 임시폐쇄 후 방역조치에 들어갔다. 

3워 21일 오전 기장군은 대구지역 보건소로부터 대구시 거주 확진자의 동선에 기장군내 이케아동부산점이 포함되었음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기장군 감염병방역단과 5개읍면 방역단 80명을 투입 3월 21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이케아동부산점에 대한 긴급방역을 실시했다.

이케아동부산점은 3월 21일 오전 11시부터 3월 22일 오전 10시까지 폐쇄조치됐다.

기장군에 따르면 이케아를 다녀간 대구시 거주 확진자는 지난 3월 19일 오후 6시 55분부터 2시간동안 이케아동부산점에 머물렀으며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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