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타임스/최주경 기자>=대청중학교의 디지털리터러시 연구학교 사례와 부산중앙중학교의 수학나눔학교 운영사례가 우수사례로 소개된다.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복)은 오는 1월 20일 해운대 한화리조트에서 ‘2020학년도 학교교육계획 수립 및 학교문화혁신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이날 워크숍에는 중학교 교감과 교무기획부장, 교육과정부장 등 1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산시교육청과 해운대교육지원청의 2020학년도 교육정책 방향을 설명하는 자리로 2020학년도 주요업무계획이 소개된다.

특히 대청중학교의 디지털리터러시 연구학교 운영사례와 정관 부산중앙중학교의 수학나눔학교 운영 사례가 학교별 교육활동 우수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

김영복 교육장은 “‘미래를 함께 여는 부산교육’과 ‘배움으로 꿈꾸고 더불어 행복한 해운대교육’의 비전에 대한 교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면서 “내실 있는 단위학교 교육계획을 수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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