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기장지역 남성의용소방대장에 김동천 대장이 취임했다.

기장소방서와 기장119안전센터 의용소방대는 8일 소울메이트에서 ‘기장지역 남성의용소방대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노영복 전 대장이 이임하고 김동천 대장이 취임했다.

김동천 대장은 취임사에서 “막중한 임무를 맡았다.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소방은 공기와 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 평소에는 그 소중함을 모르지만 꼭 필요하다. 많은 분들의 뜻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노영복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그간 성원해준 소방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값진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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