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사는 세상] 정관 해피스쿨의 ‘행복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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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사는 세상] 정관 해피스쿨의 ‘행복한 시간’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19.11.0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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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복지재단, 제6회 해피스쿨 가든파티 개최
지난달 27일 열린 해피스쿨 가든파티 모습. 증증장애인 부모님들이 노래선물을 하고 있다.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중증장애인들이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의 도움으로 가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회복지법인 한성복지재단 해피스쿨은 10월 27일 해피스쿨 가든에서 ‘제6회 해피스쿨 가든파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피스쿨 가든파티’에는 증증장애인 거주시설인 해피스쿨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과 가족, 보호자, 자원봉사자 그리고 후원자 등이 함께했다.

자원봉사자인 알레이헤어 김정미 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해피스쿨 가든파티 모습.

한 해 동안 고생해온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됐으며, 보물찾기와 난타공연, 시낭송 등 행사가 이어졌다. 특히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고 희망풍선을 날리는 등 희망의 꽃을 피우는 모습이었다.

해피스쿨 관계자는 “고리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 SF사업준비팀의 후원으로 이날 행사를 할 수 있었다”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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