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금요일 오후 3시 차성아트홀
<정관타임스/최주경 기자>=학교폭력의 현실을 조명하고 대책방안을 모색하는 심포지엄이 내달 열린다.
기장군·기장군도시관리공단은 기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2019년 기장군 학교폭력 대책 심포지엄’을 오는 11월 1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기장군청 차성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교폭력의 현실과 새로운 모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심포지엄에서는전문가와 학교장, 교사,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 학부모 및 청소년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기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5월부터 실시한 학교폭력 실태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대책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심포지엄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기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http://gijangcmc.or.kr/1388)를 나 전화(051-792-49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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