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사회
가짜 돼지갈비·비싼 엔진세척제...소비자 기만하는 영업부산시특사경, 무한리필 돼지갈비 특별수사...16개 업체 적발
최주경 기자 | 승인2019.10.14 09:45 | 조회수 : 275

엔진세척제 폭리판매 등 기장서 활개...소비자 주의 요구돼

<정관타임스/최주경 기자>=소비자를 기만하는 영업행위가 부산지역 내에서 속속 적발돼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부산시특별사법경찰(이하 부산시특사경)은 최근 돼지갈비를 무한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식육음식점에 대한 특별수사를 벌였다. 

그 결과 '식품 등의 표시 광고에 대한 법률'과 '식품 위생법',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등을 위반한 혐의로 16곳을 적발했다.

부산시특사경에 따르면 적발된 업체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돼지목전지 등 다른 부위를 돼지갈비로 속여 팔단 적발됐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위생불량, 표시기준 위반 등이 나타났다.

부산시특사경은 적발된 16개 돼지갈비 무한 제공 업체 중 15개 업체를 형사입건했으며, 조리장 내 위생이 불결한 1개 업소에 대해서는 관할 구청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부산시특사경 관계자는 "부시지역 내 A업소 등 프랜차이즈 업소 3곳은 1인당 1만 2900원~1만 3500원의 가격표에 돼지갈비를 무한 제공하는 것처럼 광고·표시하면서 실제로는 돼지목전지 100%만을 제공하거나 돼지갈비와 돼지목전지를 3:7로 섞어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를 기만하는 비양심 행위는 이뿐만이 아니다.

기장에 거주하는 A씨는 자주 이용하는 기장읍내의 D주유소를 들렀다 '불쾌한 일'을 당했다.

5만원을 주유한 후 주유소 직원의 권유로 H사의 엔진세척제를 3만 5000원에 현금구입 자동차 주유탱크에 넣었는데 알고보니 시중판매가 6500원~1만 2000원보다 턱없이 높은 가격으로 구입하게 된 것.

A씨는 "'1년 동안 유지되는 제품'이라는 등 주유소 직원이 엔진세척제에 대해 여러 장점을 얘기했다. 그렇게 좋은 엔진세척제가 있나해서 검색을 했는데 1만원도 안 되는 제품인 것을 알게됐다. 자동차에 대해 모르는 점을 이용해 폭리를 취한 것 같아 불쾌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현금결재만을 요구하거나, 잘 모르는 전문분야의 제품을 구입할 경우 신중을 기해 결재해야 한다"면서 "가격만 보지말고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업체를 이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주경 기자  xotkak1004@nate.com
<저작권자 © 정관타임스Live,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주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정관타임스소개24시간 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트위터페이스북밴드
(46050)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점현길 51 102호  |  제보 및 각종문의 : 070-4227-0789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항룡
등록번호 : 부산 아 00235  |  등록일 2015년 5월 27일  |  사업자등록번호 : 545-06-00131  |  발행인 : 최수경  |  편집인 : 김항룡
Copyright © 2019 정관타임스Live.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