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앞으로 다가온 WBSC...막바지 준비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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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앞으로 다가온 WBSC...막바지 준비 한창
  • 김대준 기자
  • 송고시각 2019.08.2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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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도시관리공단 임직원들 대회장 주변 환경정비...
기장군 도시관리공단 직원들이 환경정비 행 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기장군 도시관리공단 제공

<정관타임스/김대준 기자>=제29회 WBSC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성공적인 대회준비를 위한 마무리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종범) 소속 직원 130여명은  8월 23일 대회가 열리는 기장-현대차 드림 볼파크 및 월드컵빌리지 일원에 대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경기장을 찾는 각국 선수단과 대회 관계자, 내·외부 관람객이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인데, 정비활동에 참여한 공단 직원들은 제초작업과 쓰레기 수거 등을 위해 비지땀을 흘렸다.

박종범 이사장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라는 마음으로 흔쾌히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경기장 관리 및 정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대회를 알리기 위한 노력도 진행되고 있다. 거리 곳곳에는 기장에서 열리는 청소년야구 엘리트들의 경기를 알리기 위한 현수막 등이 내걸렸으며, 대회 하루 전인 8월 29일 힐튼부산에서는 각국 야구팀에 대한 환영행사가 예정돼 있다. 대회 개막식은 8월 30일 오후 5시 30분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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