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타임스/김대준 기자>=싱글대디 강위(36)씨와 딸 빛나(8)양의 사연이 KBS ‘인간극장’을 통해 방영된다.
강 씨는 부산에서 도넛· 꽈배기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싱글대디다. 딸 빛나(8)양이 4살때 아내와의 떨어져 혼자 딸을 키웠으며 어린이재단과 자동차회사에서 지원한 푸드트럭에 ‘달빛제과’라는 간판을 걸고 부산 곳곳을 다니며, 딸에게도 먹일 수 있는 건강한 도넛을 만들어왔다.
'아빠의 정성' 때문인지 강씨의 도넛, 꽈배기는 맛을 인정받았고, 1년 6개월 만에 정관신도시에 작은 상점을 얻어 문을 열었는데 그곳이 바로 '달빛제과'다.
Tag
#N
저작권자 © 기장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