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제과 강위 씨 부녀 사연, KBS 인간극장에 소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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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제과 강위 씨 부녀 사연, KBS 인간극장에 소개돼
  • 김대준 기자
  • 송고시각 2019.08.18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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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씨 부녀 모습. 출처=kbs

<정관타임스/김대준 기자>=싱글대디 강위(36)씨와 딸 빛나(8)양의 사연이 KBS ‘인간극장’을 통해 방영된다.

강 씨는 부산에서 도넛· 꽈배기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싱글대디다.  딸 빛나(8)양이 4살때 아내와의 떨어져 혼자 딸을 키웠으며  어린이재단과 자동차회사에서 지원한 푸드트럭에 ‘달빛제과’라는 간판을 걸고 부산 곳곳을 다니며, 딸에게도 먹일 수 있는 건강한 도넛을 만들어왔다.

'아빠의 정성' 때문인지 강씨의 도넛, 꽈배기는 맛을 인정받았고, 1년 6개월 만에 정관신도시에 작은 상점을 얻어 문을 열었는데 그곳이 바로 '달빛제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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