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섯, 양봉 등 기장군 특산물과 먹거리 판매...최대 80% 의류할인 행사도 열려
<정관타임스/김임선 기자>=신세계사이먼(대표 조창현)은 4월 6일부터 4월 21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부산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야외행사장에서 ‘기장군과 함께하는 파머스 마켓’을 연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기장군 작목반연합회와 기장군 도시농업공동체가 공동주최하고 기장군과 신세계사이먼이 후원한다.
행사 기간 중 매주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특별행사장에서는 기장군 특산물인 화훼와 과일, 채소, 양봉, 버섯, 미역 등을 판매하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또한, 디퓨저, 수제비누, 마카롱 등 핸드메이드 상품을 판매하는 이색 플리마켓과 닭꼬치, 볶음우동, 핫도그 등의 푸드트럭도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부산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은 5일부터 14일까지 국내외 인기 브랜드의 봄 상품을 최고 80%까지 할인하는 ‘100대 브랜드 페스티벌’도 함께 열고 있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파머스 마켓을 통해 지역의 고품질 농특산물이 널리 알려지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상생을 위해 최선의 노력과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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