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관 프리마켓 '만원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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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관 프리마켓 '만원의 행복'
  • 김임선 기자
  • 송고시각 2019.04.1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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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 프리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는 물품들. 단돈 만원으로도 필요한 여러가지의 물품을 장만할 수 있다. /김임선 기자

<정관타임스/김임선 기자>=단돈 만원으로 옷과 신발, 장난감, 먹거리까지 살 수 있는 장터가 정관중앙공원에 문을 열었다. 

사진은 4월 13일 개막한 정관 나눔프리마켓의 모습으로 저렴한 물품들이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개막 첫날 이곳은 다른 때와 달리 사람들로 붐볐다. 

프리마켓을 찾은 주민들은 셀러로 참여한 가정의 재활용품에서부터 직접만든 상품들을 판매하는 핸드메이드 부스, 먹거리 코너 그리고 기장군과 무주군의 농산물직거래장터 등을 돌며 프리마켓을 즐겼다. 중앙 광장에서는 지역예술인과 학생 등이 펼치는 작은음악회가 열려 주민들의 눈길을 모았다. 

한편, 정관읍이 주최하고 정관읍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정관 나눔프리마켓'은  14일까지 중앙공원 옆 8호 광장에서 계속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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