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타임스Live/이윤영 기자>=칠암초 4~5학년으로 구성된 농악팀이 최근 열린 2018년 부산청소년민속예술제에서 농악부분 단체전 은상을 수상했다.
5월 25일 칠암초등학교는 지난 5월 24일 구덕민속예술관에서 열린2018년 부산청소년민속예술제에서 위와 같이 입상했다고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평소 연습한 것을 바탕으로 신명나는 연주를 했다"면서 "흥겨운 축제의 장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칠암초등학교는 부산농악전수학교로 지정돼 3~6학년 학생이 매주 2시간씩 풍물수업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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