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면청년연합회, 5월 5일 제2회 어린이 한마당 축제 개최
서상 청년회장, "바나나보트 등 신나는 해양레저체험과 공연 준비...'어린이는 우리의 미래' 되새기는 자리 됐으면"
<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신나는 해양레저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어린이날 행사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일광면청년연합회(회장 서상)는 어린이 날인 5월 5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일광해수욕장 바다무대 일원에서 '제2회 어린이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의 의미를 되새기는 이날 행사는 어린이들을 위한 신나는 체험으로 꾸며진다.
수상오토바이체험과 제트보트체험, 바나나보트체험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심페소생술체험과 페이스페인팅, 종이접기 등 해양레저체험 외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다.
일광해수용장 바다무대에서는 장기자랑과 줄넘기대회, 태권도시범 등이 펼쳐진다.
7세 이상 초등학생과 보호자라면 이날 체험이 가능하며, 오후 2시부터는 푸짐한 경품 행운을 만끽할 수 있는 경품추첨 행사도 예정돼 있다.
서상 일광면청년회장, "지역 청년들이 힘을 모아 바나나보트 등 신나는 해양레저체험과 공연 준비하고 있다"면서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라는 것을 되새기는 자리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와 GO클럽, 기장군, 기장군의회, 기장군청년연합회, 정관타임스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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