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장일보/김항룡 기자>=신정중학교 야구부가 첫경기에서 짜릿한 3:2 역전승을 거뒀다.
신정중학교 야구부는 2월 17일 장안천야구장에서 열린 제7회 기장군수배 중학야구대회에서 울산제일중을 만났다.
1회초 실점 상대에게 끌려갔지만 2회말 바로 점수를 만회하며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4회초 또 다시 상대에서 1실점 패색이 짙었다. 그러나 투수진이 상대의 공격을 막아내고, 5회말 타선이 2득점에 성공하며, 역전승을 거뒀다.
사진은 이날 열린 경기 모습.
■ 경기결과
신정중 3:2 울산제일중
저작권자 © 정관타임스Liv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