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직업능력개발원 임직원들, 환경정비 실시
<정관타임스/이정희 기자>=장애인 직업교육을 담당하는 부산직업능력개발원이 태풍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원장 박재술)은 8일 ‘환경정화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박재술 원장 및 교직원 등이 함께 했다.
부산직업능력개발원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는데, 태풍으로 날아온 쓰레기 등을 치웠다.
부산직업능력개발원 관계자는 “9호 마이삭, 10호 하이선 태풍이 부산을 관통함에 따라 태풍의 잔재물 및 쓰레기가 쌓여 있어 부산직업능력개발원 주변 도로 및 산책로 대해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기장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