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문화네트워크 캣통, 7월 19일 작은 작가전 오프닝
상태바
동물문화네트워크 캣통, 7월 19일 작은 작가전 오프닝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19.07.18 17:43
  • 댓글 0
  • 유튜브
  • 카카오스토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철거촌 길냥이의 아픔 담은 다큐멘터리와
발달장애인과 지역아동센터 작가 작품 전시
작은 작가들의 시선을 엿보는 재미 '눈길'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재개발로 인해 철거촌에서 아픔을 당하는 길고양이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가 기장에서 상영된다.

'놀라움과 여운, 그리고 감동'을 주는 발달장애인 작가의 작품과 지역아동센터 꿈나무들의 미술작품도 관람객의 시선을 기다리고 있다. 

동물문화네트워크 캣통은 세 번째 작가전을 7우러 19일 금요일부터 오는 8월 8일 목요일까지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344번길 10 동경빌딩 3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길냥이를 소재로 한 사직작품. 출처=캣통

전시명은 '작은 작가 전'이다. 재개발로 인한 철거촌 길고양이들의 아픔을 담은 다규멘터리 '고양이의 숲'이 상영되며, 강민현 감동의 고양이 사진도 함께 전시된다.

기장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인 작가들은 요즘 세간의 주목을 끌고 있는데 이들 작가들의 작품도 만나 볼 수 있다.

모전지역아동센터 꿈나무 작가들은 '미술아 안녕? 그림아 반가워'라는 주제로 자신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회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면 관람료는 무료이다. 문의 070-7363-1119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