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타임스/최주경 기자>=우선지원 대상기업 근로자와 고용보험 임의가입 자영업자, 비정규직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한 '재직자 내일배움카드 훈련과정'이 개설돼 운영된다.

부산기장직업학교(학교장 김정화)는 전산회계 1,2급 자격증 과정을 개설 운영키로 하고 훈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개설되는 과정은 전산회계 1급 자격증과정과 전산회계 2급 자격증과정으로 교육은 2월 12일부터 4월 4일까지다.

수업시간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다.

우선지원 대상기업 근로자와 고용보험 가입 자영업자, 비정규직 근로자는 100% 국비가 지원되며, 대기업 근무자 중 만 45세 이상인 자 등은 국비 8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부산기장직업학교 관계자는 "전산세무 2급 자격증과정(2월 12일 마감)과 ITQ 및 전산회계 2급 취득과정(2월 12일 마감), 기계요소설계입문 과정(2월 18일 마감), 사무자동화 향상과정(2월 18일 마감), 총무사무행정 및 한글자격증 과정(2월 19일 마감) 등도 개설이 확정됐다"면서 "직업훈련과정과 함께 꿈을 이뤄가는 2019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과정에 대한 기타 자세한 문의는 부산기장직업학교(051-721-8022)로 하면된다.

최주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