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청소년팀의 경연 그리고 할로윈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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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청소년팀의 경연 그리고 할로윈 파티...
  • 최주경 기자
  • 송고시각 2018.11.0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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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1318 할로할로 청소년 어울마당 11월 3일 개막

3일 오후 5시 30분부터 정관 윗골공원

<정관타임스/최주경 기자>=11월 3일 정관 윗골공원이 할로윈 파티장을 변신한다. 지역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엿볼 수 있는 제3회 1318 할로할로 청소년 어울마당이 열리기 때문이다.

기장군(군수 오규석)은 기장군청소년참여위원회 주관으로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제3회 1318 할로할로 청소년 어울마당’을 11월 3일 오후 5시 30분부터 정관읍 윗골공원(어린이도서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어울마당은 할로윈데이의 축제 분위기를 청소년 문화와 접목시킨 행사다.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다채로운 무대를 펼칠예정이다.
 

제1회 축제 모습. /정관타임스DB
제1회 축제 모습. /정관타임스DB
제1회 축제 모습. /정관타임스DB

16개 청소년팀의 경연이 펼쳐지며 할로윈데이의 콘셉과 부합하는 페이스페인팅, 할로윈 복장 체험, 즉석 사진 촬영 등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포토존과 할로할로 타투체험, 할로윈 매직백 체험, 펌킨펀펀 상담마차 등의 부스체험도 가능하다.

사탕 선물과 홍보, 정리 및 안전을 담당한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한 할로킹 선발도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기장군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역의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그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제시해 청소년 사업의 틀을 마련하기 위해 기장군이 운영하고 있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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