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관 신임회장, “회원 간 화합, 지역봉사에 최선 다할 것”
<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부산새기장로타리클럽이 안정되기까지 노력으로 헌신하신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참여와 봉사하는 로타리’란 슬로건으로 회원 간 화합과 지역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산새기장로타리클럽 회장에 김영관 씨(기장장애인복지관장)이 취임했다.
국제로타리 3661지구 부산새기장로타리클럽은 6월 29일 기장 소울메이트에서 제3·4대 회장 및 이사·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한상준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박종섭 회장이 1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이임하고, 김영관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김영관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여러가지로 부족한 제가 회장으로 추임해 영광스럽다”면서 “클럽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섭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회원 여러분과 함께 한 일 년의 시간이 인생에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클럽 발전을 위해 헌신한 모든 분들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임원명단
△회장:김영관 △부회장:최병춘 △총무:한상준 △부총무:정추범 △재무:한성홍 △회원위원장:표현태 △홍보위원장:김현준 △클럽관리위원장:최성규 △봉사프로젝트위원장:이백수 △로타리재단위원장:박정만 △봉사위원장:남용호 △봉사부위원장:김용환, 염한조, 김유권 △출석위원장:박동수 △감사:최종환, 유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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