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럼화 벗고 즐겨찾는 명소 꿈꾸는 '덕발행복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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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화 벗고 즐겨찾는 명소 꿈꾸는 '덕발행복마을'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17.10.1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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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읍주민자치위원과 주민들, 12일 착공식 갖고 마을 환경정비 돌입
기장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두호) 위원과 주민, 내빈들이 착공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마을동산 만들고 안내판, 담벼락 보수하는 등 변화된 마을 만들 예정

<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주민자치위원들을 중심으로 낙후된 마을환경을 개선하려는 사업이 마침내 첫삽을 떴다.
 
기장덕발행복마을 환경정비사업 착공식이 12일 기장읍 덕발행복마을 일원에서 열렸다.

이곳은 동해선 기차가 지나는 길로 좁은 골목 등 기장의 옛모습을 품은 곳이다. 다만 마을이 낙후되면서 빈집이 생기는 등 슬럽화가 진행되고 있는데 기장읍주민자치위원회 위원과 주민 등은 이곳에 마을동산을 조성하고 골목 담벼락을 보수하는 등 찾아오는 마을로의 변모를 꿈꾸고 있다.
 
기장읍주민자치위원회에 따르면 변화된 덕발행복마을은 내달 6일께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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