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군 기장군의회 의장·정동만 부산시의원 등 동행
<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선원 2명을 태운체 기장 대변 남동방 해역에서 실종된 대성호에 대한 수색작업이 이 시각 진행되고 있다.
사고해역에는 해경 함정 10여척과 해양조사선 등이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사고 당일 짙은 해무 등으로 실종자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점점 생존 가능성이 낮아 질 수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사진은 사고 이튿날인 17일 윤상직 국회의원과 김대군 기장군의회 의장, 정동만 부산시의원 등이 사고 해경안전센터에서 실종상황 및 대책 등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한편, 기장 동암마을 복지관 옆에는 실종 선원들에 대한 '빈소'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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