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방곡초 인근 어린이보호구역 찾은 오규석 기장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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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방곡초 인근 어린이보호구역 찾은 오규석 기장군수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22.04.13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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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일보/김항룡 기자>=“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약자의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의 노후화된 기반시설과 안전시설물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과 정비는 매우 중요합니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4월 11일 오전 방곡초등학교 일원 도로정비 현장을 찾았다. 
이곳은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이 펼치져고 있는 곳이다. 주변 주거단지 이용 차량과 방곡리를 통과하는 일반통행 차량 등 교통 수요가 많은 곳.
기장군은 방곡초등학교 일원 일부 구간(L=370m, B=20m)의 노후화된 노면을 재포장하고 있다. 
또 잘못된 어린이보호구역 시·종점 노면 표시를 정비하기 위해 사업비 약 1억 원을 투입해 공사를 진행 중이다. 공사는 오는 4월 26일 완료할 계획이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어린이보호구역의 노후화된 기반시설과 안전시설물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과 정비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담당부서에 조속히 정비”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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