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신도시 일원 통행여건 개선 나선 기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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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신도시 일원 통행여건 개선 나선 기장군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22.03.1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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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규석 군수, 일광 삼성리 산59 도로공사 현장 점검

<기장일보/김항룡 기자>=일광신도시 일원 통행 여건 개선을 위해 일광면 삼성리 산59번지 일원에 도로개설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기장군에 따르면 ‘일광면 삼성리 산59번지 일원 도로’는 도시계획시설(소3-400호선) 도로로 일광신도시 조성과 택지개발에 따른 일광면 기장대로 일원의 교통량이 증가함에 따라 교통량을 분산하고 통행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일광신도시부터 백두사까지 이어지는 길이 L=370m, 폭 B=6m 구간의 도로.기장군은 총 사업비 9억 원을 투입했으며 지난해 8월 토지보상을 완료했다. 올해 1월 착공에 들어가 현재 구조물 설치와 벌목 공사가 이뤄지고 있으며,  오는 9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사진은 3월 10일 오전 도로 개설 공사현장을 방문한 오규석 기장군수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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