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일보/김연옥 기자>=기장군(군수 오규석)은 기장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인 10명을 대상으로 ‘시장상인, 온라인 마케터 교육’을 11월까지 운영한다.
기장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교육부-2021년 지역 평생교육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프로그램 중 하나로 기장군민의 디지털 직업역량 강화를 위해 개설됐다.
교육내용은 마케팅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블로그·유튜브·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을 이용하는 방법, 마케팅 전략에 적합한 사진·글·영상 등을 온라인 매체에 등록하고 관리하는 방법 등으로, 시장 상인들의 마케팅 경쟁력을 강화하고 SNS 홍보에 바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기장군은 상인교육 외에도 ‘청년농업인 초경량비행장치(드론)교육’, ‘평생학습관계자 스마트 워크 교육’, ‘평생학습강사, 비대면 원격도구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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