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일보/한찬영 에디터>=님을 사무치게 그리워하는 시집이 출간됐다.
좋은땅출판사가 펴낸 ‘달빛 소망’이란 책이다.
이 책은 배송제 저자의 네 번째 시집으로, 사무치는 그리움을 오롯이 모아 지쳐 아파 부서질지라도 끝끝내 임에게 바친다는 마음을 담았다.
책의 저자는 그대가 없는 ‘나’는 존재해야 할 아무 의미가 없다, 그대가 함께 없다면 살아가야 할 희망도 없다, 태양을 향한 해바라기의 기도처럼 당신은 나의 전부라는 마음에서 4집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달빛 소망’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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