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확진자로부터 감염 추정...기장군, 확진자 거주지에 대한 집중방역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25일과 26일에 이어, 29일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기장에서 발생해, 비상이 걸렸다.
11월 29일 기장군은 이날 새벽 4시 20분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14,15번째 확진자로, 이들은 지난 11월 28일 사상구 확진자9(부산-743)로 부터 감연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보건 당국은 현재 접촉자와 이동동선을 역삭조사 중이다.
기장군은 확진자 거주지에 대한 집중방역을 마친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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