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6월 18일 고리원전 합동 특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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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6월 18일 고리원전 합동 특별점검 실시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20.06.1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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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자연재해 대비 상태 등 점검...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고리원전 합동 특별점검이 6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열린다. 

고리 제2발전소(고리 3,4호기)가 점검대상이다. 

부산시는 이를 위해 시 원자력안전팀장 등 2명의 점검관을 파견할 계획이며, 정소영 고리지역사무소 사무관과 기장군 안전도시국장 등도 점검에 함께 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 발전소 자체 점검현황과 후속조치에 대한 확인, 안전관리대책, 방재방호설비 피해방지대책 등에 대한 현장 점검을 벌일 예정이며, 점검결과 미흡한 사항이나 보완사항이 나오면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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