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활동 통해 예술과 가까워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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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활동 통해 예술과 가까워졌어요”
  • 시니어기자단 공동취재
  • 송고시각 2019.12.20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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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노인복지관 문화에술교육지원사업 ‘헬로 마이 라이프’

에코백 만들기와 거품 그림 그리기 등 미술활동...
복지관과 갤러리카페 등서 전시도 열어


헬로마이라이프는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입니다. 미술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즐기고 표현하는 즐거움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방곡초등학교에서는 학생 10명과 어르신 20명이‘세대공감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활동을 했습니다. 방학기간 에코백 만들기와 거품 그림 그리기, 허수아비와 연 만들기 등 1~3세대가 함께 하는 다양한 미술활동이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11월 20일부터 12월 6일까지 35회기 교육과정의 결실인 결과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정관노인복지관 3층과 정관읍내 갤러리 카페 포파스커피 두 곳에 작품을 전시했습니다.

작품은 아크릴 자화상과 수채화 풍경화 등 총 40점이 선보였습니다.

헬로마이라이프는 다양한 미술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예술을 즐기고 표현하는 즐거움을 선물합니다. 내년에도 계속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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