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어느 겨울날의 만남'...정관여성햇빛합창단의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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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어느 겨울날의 만남'...정관여성햇빛합창단의 '겨울'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19.12.1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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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 오후 7시 30분부터 기장군청 차성아트홀서 정기연주회...

기타리스트 고충진, 나눔행복합창단도 출연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정관여성햇빛합창단이 '겨울날의 만남'을 노래한다.

정관여성햇빛합창단(단장 김욱자·고문 이명분)은 12월 13일 오후 7시 30분부터 기장군청 차성아트홀에서 제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관여성햇빛합창단은 3가지 무대로 관객들과 만난다.

첫번째 스테이지에서는 팝음악과 함께 '소원', '함께 걷는 길'을 노래한다. 두번째 스테이지에서는 '꽃구름속에', '들국화' 등을 들려주며, 휘날레인 마지막 스테이지에서는 '어느 가을날의 만남'과 '붉은 노을', '아름다운 강산'을 화음으로 들려준다.

나눔행복합창단과 기타리스트 고충진은 게스트로 출연해 정관여성햇빛합창단의 정기연주회를 축하한다.

김욱자 정관여성햇빛합창단장은 "마음속에 행복이 충만해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공연은 전석초대공연으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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