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야화발굴대, 기장의 숨은 이야기 발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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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야화발굴대, 기장의 숨은 이야기 발굴한다
  • 변철우 기자
  • 송고시각 2019.09.2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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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자유바다, 대원 대상 첫 수업...발굴된 이야기 연극으로 각색 예정
기장야화발굴단 첫 수업 모습. /변철우 기자

<정관타임스/변철우 기자>=기장의 숨은 이야기를 발굴하는 발굴대가 최근 출범 활동에 돌입했다.

기장의 숨은 이야기 발굴에 참여할 '기장야화발굴대'를 모집해 온 극단 자유바다는 9월 19일 기장 대라도서관에서 첫번째 수업을 시작했다.  

극단 자유바다에 따르면 '기장 야화 발굴대'는 향후 기장지역의 인물과 역사, 문화에 대한 숨은 이야기 발굴에 참여하게 된다. 또 발굴된 이야기를 낭독연극으로 발표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강혜란 극단 자유바다 대표는 "함께 숨은 이야기를 찾아내고 살을 붙이고 생생하게 되살려 내는 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10-3577-3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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