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타임스/김대준 기자>=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이 투타에서 모두 무너지며 대만에 2-7로 패했다. 자력 결승 진출이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은 9월 5일 오후 12시부터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열린 WBSC세계청소년야구선수건대회 슈퍼라운드 1차전에서 대만에게 2-7로 패했다.
대만은 3회에 3점 5,6회에 각 2점을 각각 추가하며 승기를 잡았다.
반면 한국은 3회에 1점 9회에 박주홍선수의 1점 홈런으로 2득점에 그치며 역전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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