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공예가협회(회장 김상호)가 주최하는 공예작품전 기장이야기 전이 죽성드림세트장에서 열리고 있다.
8월 11일까지 열리는 이 전시에서는 공예작품으로 풀어낸 기장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미역과 멸치 등 기장의 특산물을 형상화하거나 홍연폭포, 오랑대 등 기장 8경을 작품에 담기도 했다.
정성스레 빚은 도자기와 목공예가 만나 하나의 작품이 되기도 하고, 다양한 형태의 쥬얼리는 여심을 파고드는 듯 하다.
기장을 담은 기장을 품은 전시에 관람객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단체관광을 온 것으로 보이는 중국 관광객도 전시가 열리는 죽성드림세트장을 찾았으며 전시장 곳곳에서는 시민 그리고 셀피들이 촬영을 하며 전시를 마음에 담았다.
김상호 기장공예가협회장은 "기장을 사랑하는 공예가들이 모여 기장의 아름다움을 공예품에 담았다"면서 "지역 문화관광 상품의 모티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매년 하나의 주제를 정해 작품을 선보이는 기장공예가협회 소속 작가들, 그들이 내 놓을 다움 주제에 공예 애호가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기장공예가협회 소속 작가들은 매년 하나의 주제를 정해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뉴스Q&A] 셀피(Selfie) 셀피(Selfie)는 자화상을 뜻하는 ‘Self-Portrait’의 줄임말로 촬영자가 자기 자신을 찍은 사진을 말한다. 셀프 카메라(Self Camera)의 줄임말인 셀카와 같은 의미로 사용되는 신조어다. 최초의 셀피는 1839년 사진가 로버트 코넬료(Robert Cornelius)가 스스로 자신을 찍어 은판 사진으로 인화한 것이다. 출처=다음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