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타임스/최주경 기자>=2019 기장군 올해의 책으로 ‘주보따리, 한글을 지키다!’가 선정됐다.
이 책은 도서관 사서 1차 검토와 심의회 심의 등을 거친 3권의 도서 중 군민 최다표(총 5368표 중 2760표, 전체41%)로 선정됐다.
이와 관련 기장군은 지난 6월 4일 정관도서관 소두방어린이극장에서 ‘2019 기장군 올해의 책 선포식(이하 선포식)’열고, 군민들이 직접 뽑은 올해의 책으로 선포했다.
군 관계자는 “선정된 올해의 책은 독서릴레이, 독후감 공모전 등 다양한 독서행사를 통해 주민들과 만나게 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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