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두는 ‘동남권 신공항’...출향인사 450명 한자리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2019년 부산 출향인사 신년인사회’가 1월 23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부산시와 부산시의회, 부산상공회의소가 공동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부산출신 장차관급 인사들과 전현직 국회의원, 법조계, 상공계, 교육계 등 서울과 수도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부산출신 출향인사 450여명이 참석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이 자리에서 “부산이 많이 변하고 있다”며 “부산이 진정한 동북아 해양수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뤄야할 큰일이 있다. 각계 대한민국을 이끌어가고 있는 출향인사들이 동남권 신공항 문제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Tag
#N
저작권자 © 기장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